언젠가부터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가을에 듣는 jazz 한 곡처럼

 마음이 흠뻑 젖는다.

 Michel Polnareff의 노래로 찾아봤더니 '누가 할머니를 죽였나'라는
 제목의 곡이었다. 의외였음.

 오월의 노래, 이루마의 편곡 등 다양한 버전으로 알려져 있지만,
 개인적으로 원곡만큼 와닿진 않는다.

 http://cafe342.daum.net/_에서 어느 분이 올려주신 가사 번역을 보니
 아래와 같다.

 II y avait, du temps de grand-maman,
 할머니가 살았던 시절에

 Des fleurs qui poussaient dans son jarden
 정원에는 꽃들이 피어나고 있었지

 Le temps a passe. Seules restent les pensees
 세월은 흘러가고 오로지 기억만 남아있네

 Et dans tes mains ne reste plus rien
 그리고 손에는 더이상 아무 것도 남아있지 않아

 Qui a tue grand-maman, est-ce le temps
 누가 할머니를 죽였나? 세월인가,

 Ou les hommes qui n'ont plus l'temps d'passer le temps?
 아니면 더이상 여가를 보낼 시간이 남지 않은 사람들인가?

 La la la...

 ll y avait, du temps de grand-maman,
 할머니가 살았던 시절에

 Du silence a ecouter,
 정적만이 들려왔네

 Des oiseaux sur des arbres, des feuilles sur les branches
 나무 위의 가지들이, 가지위의 잎새들이

 Des oiseaux sur les feuilles et qui chantaient
 잎새 위의 새들이 노래불렀네

 Qui a tue grand-maman, est-ce le temps
 누가 할머니를 죽였나? 세월인가,

 Ou les homme qui n'ont plus l'temps d'passer le temps?
 아니면 더이상 여가를 보낼 시간이 남지않은 사람들인가?

 La la la...

 Le bulldozer a tue grand-maman
 불도저가 할머니를 떼밀었지

 Et change ses fleurs en marteaux-piqueurs
 그리고 꽃들을 굴착기로 바꿔버렸지

 Les oiseaux, pour chanter, ne trouvent que des chantiers
 노래부를 새들에겐 공사장만이..

 Est-ce pour cela que l'on vous pleure?
 이것이 당신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한 건가?

  Qui a tue grand-maman, est-ce le temps
 누가 할머니를 죽였나? 세월인가,

 Ou les homme qui n'ont plus l'temps d'passer le temps?
 아니면 더이상 여가를 보낼 시간이 남지않은 사람들인가?

 La la la...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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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silverlin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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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BlogIcon longchamp 2013.07.19 13:30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귀를 기울여봐 가슴이 뛰는 소리가 들리면 네가 사랑하는 그 사람 널 사랑하고 있는거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