넘어지고 다시 일어선다.

 넘어지면, 다시 일어설 수 밖에 없다.


 넘어지지 않으려 갸우뚱 거리며, 휘청거린다면

 똑바로 일어설 수 없을 것이다.


 生 後, 최초의 직립은 무언가에 의지한 시작이라면,

 그 다음은, 수없이 일어서고 넘어지고를 반복한 후에야

 비로소 스스로 걸을 수 있게 된다.

 걷기 시작하는 자가 넘어지는 것을 두려워한다면

 일어서는 것조차 두려워한다면

 평생을 앉은뱅이로 살 수 밖에.


 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건,

 넘어진 자에게만 가능한 '특권'이다.

'오늘을 기록하다! > silverline 감성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remind  (0) 2008.02.13
반쪽의 관계  (3) 2008.01.24
matilda.  (4) 2008.01.14
2008년의 다짐  (2) 2008.01.08
시작.  (2) 2007.11.02
의미.  (4) 2007.09.17
Posted by silverlin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