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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4xr64fCkHq0

 

열 손가락 깨물어 안 아픈 손가락 없다는 말이 있죠.. 
자식을 키워보니 열손가락 깨물어 안 아픈 손가락이 없지만 조금 더 아픈 손가락은 있더라고요. 
제게도 조금 더 아픈 손가락이 있어요. 방황하는 아이의 뒷모습을 바라보는 일이 너무 가슴이 아프더라고요 
그런데 제 마음 아픈 것보다 그 아이의 살아가는 삶이 너무 가여워서 얼마나 많은 밤을 을 혼자 숨 죽여 베갯잇을 적셨는지 몰라요.. 
아이도 아이의 삶을 살아가는 것일 테니.. 마음을 내려놓으려 해도 자식은 내려놔지지 않더라고요. 
저의 이런 모습을 저의 엄마도 마음 아파하시는 걸 보니.. 저도 저의 엄마에겐 아픈 손가락이지 않을까 싶어 너무 미안해졌어요.. 
아이도 지금 자기 맘처럼 안 되는 자신 때문에 속상하고 그런 저를 보는 게 미안하겠죠.. 
아이는 부모가 생각한 대로 자란다고 하잖아요.. 그래서 걱정은 잠시 접어두고 아이가 지금을 잘 이겨 나갈 거라 믿고 기다리기로 했어요. 
무엇이든 맘먹으면 누가 말려도 자신의 목표를 향해 달려 나가던 아이였으니... 
사랑한다 아이야.. 우리 지금을 함께 지나가자..


[남몰래 속울음 삼키는 이에게]  내 아픈 손가락 - silverlineAiMusic

어느새 훌쩍 커버린 뒷모습
문밖을 나서는 너의 어깨 위로
말하지 못한 걱정들이 내려앉아
자꾸만 내 마음이 너를 붙잡는다

세상 풍파에 상처 입진 않을까
남들보다 뒤처져 울지는 않을까
밥은 잘 챙겨 먹고 다니는지
밤마다 켜놓은 전등처럼 널 기다려

내 아픈 손가락아, 나의 사랑아
열 손가락 깨물어 안 아픈 곳 없다지만
너만 생각하면 마음 한구석이 저려와
부디 아프지 마라, 다치지 마라
그저 행복하기만을 기도할게

가끔은 인생의 길이 막막하고
어디로 가야 할지 헤맬 때도 있겠지
그럴 땐 잠시 멈춰 서서 기억해 줘
언제나 돌아올 집이 여기 있다는 걸

내 아픈 손가락아, 나의 사랑아
열 손가락 깨물어 안 아픈 곳 없다지만
너만 생각하면 마음 한구석이 저려와
부디 아프지 마라, 다치지 마라
그저 행복하기만을 기도할게

부족한 부모라서 미안한 마음뿐이라
더 좋은 것만 주고 싶었는데
이 못난 사랑이 너에게 짐이 될까 봐
멀리서 바라보며 숨죽여 응원한다

내 아픈 손가락아, 나의 사랑아
열 손가락 깨물어 안 아픈 곳 없다지만
너만 생각하면 마음 한구석이 저려와
부디 아프지 마라, 다치지 마라
그저 행복하기만을 기도할게

사랑한다 내 아이야
너는 우리의 가장 큰 선물임을
부디 잊지 말아라


마음이 허기진 당신을 위해 AI와 함께 차려낸 ‘음악 한 상’ [silverlineAiMusic]에서 따뜻한 위로를 한 끼 드시고 가세요.
※ 본 음원은 Mureka를 통해 제작되었으며, 음원의 저작권은 [silverlineAiMusic]에게 있습니다. 무단전재 및 재배포를 금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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