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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에서 상추튀김으로 유명하다는 호야분식 궁금했는데 오늘 드뎌 방문해봄..^^

 

상추튀김이 3천원, 탕수육 4천원, 떢볶이 2천원 주문했다....가격이 심하게 착하다..ㅎㅎㅎ

내부에는 테이블이 4개정도 있었고...점심시간이 지난 3시가 좀 넘어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은 많지 않았다..

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고..

주문한 음식이 나왔다.. 9천원에 완전 푸짐하게 한상 차려진듯..^^

오늘의 메인 상추튀김.... 크게 10알이 나왔고.. 먹다보니 상추도 딱 열장..ㅎㅎㅎ

상추가 튀김 갯수에 맞춰서 나오는것 같았다.. 완전 깜놀..ㅎㅎㅎ

상추 튀김에 빠질 수 없는 간장 소스...

고추랑 양파가 신선해서 더 좋았음..^^ 역시 상추 튀김은 맛있드라구요..

야무지게 쌈싸서 먹구..또 먹구..^^

튀김이 커서 쌈싸면 한입 가득차는 느낌...

탕수육은 예전에 20년 전쯤..광주에서 할매 천원 탕수육이 유행할때가 있었는데 딱 그맛이여서..

추억 돋는 맛이랄까?..

바삭하게 잘 튀겨진 탕수육이였다.

떡볶이는 학교앞 분식점에서 먹어본...다들 아는 그맛...ㅎㅎㅎ

앉아서 먹고 있는 동안에도 상추튀김은 포장 손님들이 계속 있는듯 했다.

가까운 곳이라면 가성비가 좋으니 괜찮을 것 같고...

멀다면 굳이 찾아갈 정도는 아니고..근처 갈일이있다면 한번 맛볼만 하다..

 

이 후기는 직접 피같은 내돈으로 사먹고 작성한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입니다.~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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