언젠가부터 일상적인 용어로 사용되는 '쿨'하다 는 말.

 사실 나는 쿨하다는 게 뭔지 잘 모르겠다.

 어떤 상황에서건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초연한 행동으로

 대처하는 사람들이 쿨하다는 건지,

 무엇에도 크게 관심이 없어 모든 것이 그저그런 행동이나 사람이

 쿨하다는 건지...


 결국, 쿨하다는 건 인간답다는 것과 너무나 대치된 개념은 아닌지...

 쿨하다는 게 최근 인간관계의 트렌드라면

 나는 내가 생각하고 느끼는 매순간의 나에게 솔직하지 않아야

 하는 것은 아닌지...

 
 왜, 내가 마음대로 생각하고 느끼는 대로 말 못하고

 그로 인해 스스로를 아무 것도 느끼지 못하는 인간으로 몰아가야 하는지,

 왜, 그걸 '쿨'하다고 말하는 건지...
 
 '쿨'하다는 것이 왜 긍정적인 트렌드가 된건지

 알고있는 분 누가 알려줄래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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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silverlin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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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BlogIcon ghd 2013.07.21 17:07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희미한 달빛이 샘물 위에 떠있으면,나는 너를 생각한다.